아오낭에 이틀 중 하루는 여기에 하루는 끄라비타운에 묵으려고 예약해둔 상태였는데 여기 1박하고 너무 좋아서 끄라비 숙소 그냥 포기할만큼 좋았어요...! 일단 위치는 아오낭비치로부터 좀 멀어요. 숙소가는 길이 언덕길이라 낮에 왔다갔다하면 좀 힘든데 숙소 아침에 나와서 저녁에 들어갈거면 전혀 상관 없어요...! 위치만 빼면 이 가격에 못구하는 숙소입니다!!! 숙소도 지은 지 얼마 안된 새거라 방이랑 화장실 둘다 정말 깨끗하고 침구에서 좋은 냄새도 나요ㅠㅜ 리셉션도 24시간이고 정말 친절하고 도움을 주려고 하십니다. 제가 묵을때는 4인1실에 저랑 다른 한 명만 있어서 정말 쾌적하게 사용했어요! 숙소에 휴식공간이랑 물, 드라이기 있고 화장실에 손비누, 샤워실에 샴푸랑 바디워시 다 있습니다! 다음에 끄라비와도 여기서 묵을 의향 100%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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