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설이 괜찮아요~ 새건물은 아니지만 유지보수를 잘해서 깔끔합니다. 기본 서비스도 매우 좋은편이고 타올도 정말 넉넉히 준비해줘서 수영하고 샤워하고 그래도 타올이 남았어요 굿굿 조식은 기본은 하구요 클린서비스도 완벽하게 해줘서 팁이 절로 나올정도ㅎㅎ 수영장도 매우 깨끗한 편이예요 위치는 해변가와 가깝진 않아서 걸어선 다니기 어려워요 그래서... อ่านต่อ
YeonJung คู่รัก
아오낭비치에서 3~4킬로 떨어져 있어서 이동은 약간 번거롭지만 충분히 그것을 상쇄할만큼 조용하고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뚝뚝이를 타고 다니는 것도 제법 재밌어요. 아이들도 신나했구요. 무엇보다 풀빌라라 아이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만족스런 곳이지요. 숙소의 청소 상태도 아주 좋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조식 식당이 너무 작아서 첨엔 좀 걱정했는데, 음식은 가짓수가 적지만 매일 메인 요리가 바뀌고 맛이 훌륭했어요. 음식의 질도 좋고 그저그런 음식들 가짓 수만 많은 것보다 훨씬 알차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풀빌라 이외에는 다른 부대시설이 거의 없어요. 제일 안쪽에 널찍한 야자나무 정원이 있는데 예쁘게 꾸민게 아니라 썰렁했어요. 아침에 나와서 산책도 하고 쉼터 기능도 하는 예쁜 정원으로 좀 더 가꾸면 훨씬 좋을 것 같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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