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서 패밀리룸을 묵었습니다. 엄청 넓게 사용했고 일정 관계로 수영장은 이용 못해서 아쉬웠지만 수영장도 괜찮아보였습니다. 시내랑 좀 떨어져있었지만 깔끔했고 조용하게 쉬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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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 입성하기 위해 하루만 숙박했는데, 우선 투룸 레지던스라 좋았고요. 방도 깨끗했고, 직원도 친절했습니다. 수영장도 있었는데, 이용은 안 했네요. 5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서 잘 이용했어요. 그런데 호텔에 가는 길이 새로 뚤린건지 밤 늦게 택시기사가 호텔을 못 찾아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구글 지도에도 길이 안 나오더라고요. 아오낭 해변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걸어가기엔 좀 힘들고 택시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미가 많으니 음식물은 절대 꺼내놓지 마세요. 아무튼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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