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아오낭 비치 기준 멀었으나 렌트를했기에 문제되지않았구요 체크인 시 호텔<>아오낭 셔틀 안내를받았습니다. 객실은 청결했고 매우 아늑했으면 욕실수압도 좋았어요 근데 방음은 ㅜㅜ 옆방소리가 들려요.다행히 조용하신분들이 사용하셔서 그런지 잘지냈습니다. 자연친화적 호텔이라 그런지 비가오면개구리소리 새소리 닭소리.. ㅋㅋㅋ가 들려왔고 이것 또한 큰문제는 아... อ่านต่อ
ara เกาหลีใต้ คู่รัก
끄라비에서 6박하는데 초반 3박을 여기서 묶었어요.
유럽 사람들 위주의 리조트여서 셔틀 타고 아오낭 비치 오가면서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시끄러운 중국 사람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기랑 바퀴벌레 걱정을 많이 하고 갔는데, 다 방에서 한마리도 못 봤어요. 방에 들어가면 특유의 허브냄새 같은게 나는데(불쾌한 향은 아니예요)아마 모기 관리하는 향인 것 같아요.
조식이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 좀 걱정했는데, 그래도 기본은 갖추고 있고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그리고 직원들이 정말정말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오일 마사지도 받았는데, 저 맡아주신 분 기술이 너무 좋으셔서 이 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며 받았었네요 ㅎㅎ
수영장도 넓직한 편이라 좋고, 저희 갔을 때는 아이들 없이 거의 성인 관광객 위주여서 조용히 쉴 수 있었어요.
수영장 옆 휘트니스 센터 1층에 있는 멕시칸 집이 진짜 맛있었어요. 고수는 원래 싫어하는데, 여기서 퀘사디아 먹고 고수의 매력을 알게 되었네요! 한국 왠만한 멕시칸 맛집 다 가봤는데 진짜 여기가 멕시칸 맛집입니다. (아오낭 비치 앞의 멕시칸 음식점 크레이지 그링고스 보다 더 맛났어요!)
아오낭 비치까지는 절대 걸어갈 생각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큰 길에서 꽤 안쪽으로 떨어져 있는 리조트여서 가로등도 몇 개 없는 완전 어두 컴컴한 시골길을 10분 정도 걸어가야 큰 길이예요.
아오낭 유명 맛집인 정글키친이 리조트에서도 걸어서 15분,셔틀 내리는 곳에서도 걸어서 15분 정도여서 그냥 리조트에서 걸어서 나갔는데 정말 너무 외져서 중간에 누가 차에 태워가도 모를 것 같은 그런 길입니다 ^^
그리고 옆에 (이 리조트의 자랑인)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닭이 새벽 3시부터 심하게 울어요. 정말 닭 모가지 비틀어주고 싶을 정도로^^ 꼭꼬댁~ 정확한 발성으로 아침까지 계속 울고, 저녁부터 개구리와 풀벌레 소리도 엄청 크고 옆 방의 방음도 잘 안되는 편입니다. 소음에 민감하신 분에게는 비추예요.
아오낭 비치 쪽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시는 분은 비치에 가까운 리조트 선택하시는 게 맞고 반나절 투어 다니면서 리조트 수영장에서 쉬엄쉬엄 하실 분은 여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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